이날 간담회는 2017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와 평가를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저소득층 아동들에 대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했으며 2018년 사업계획과 기타 건의사항 등 논의도 함께 진행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자라나는 아동의 복지향상을 위해 협력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며,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앞으로도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감동양주에서 소외받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관, 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