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서비스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지난 25일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지원센터와 함께 ‘희망APRO! 행복OK! 대전지역 사회공헌대축제’를 펼쳤다.
아프로서비스그룹 충청, 호남 지역 소속 약 300여명의 임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대전보건대학교에 모여 겨울나기 키트를 만들고, 대전지역 소외된 이웃들의 가정에 연탄과 키트를 배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대전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사회공헌대축제를 통해 전국의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진행하는 연말사회공헌대축제는 올해 12월 9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