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烟台)시는 지난 13~22일까지 양스안(杨世安) 옌타이시 주한국대표처 대표 일행이 새만금 한중산업협력단지 교류협력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
옌타이시에 따르면 양 대표 일행은 먼저 새만금 한중산업협력단지를 참관하고 현재 진행중인 상황과 향후 새만금 단지의 모습 및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양 대표는 “옌타이시의 한중 FTA 산업단지는 중국 진출을 준비하는 한국 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2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기업의 중국 진출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