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의 강연 모습. [사진=대한올림피언협회 제공]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이 '슬럼프 극복'을 주제로 강의했다. 대한올림피언협회는 21일 "박태환이 '올림피언과 함께하는 멘토 강연 프로그램'에 나서 재능 기부를 했다"고 전했다. 박태환은 지난 20일 수원 중앙기독중학교 대강당에서 300여 명의 학생과 지역주민을 상대로 강연을 펼쳤다. 박태환은 이날 학생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기념 촬영도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올림피언과 함께하는 멘토강연 프로그램'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권장사업으로서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 대한올림피언협회가 주관하는 저소득층 및 장애학생대상 유소년지원사업이다.관련기사우사인 볼트, 호주 크리켓 선수들에게 ‘달리기 전수’양준혁재단 자선야구대회 내달 2일 열려…이승엽 사인회 개최 #강연 #박태환 #수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