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김효곤 편집부 기자(사진)이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수피랑과 함께 하는 바다식목일 공감 제1회 웹툰 공모전'에서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기후변화, 갯녹음(바다사막화), 수산자원 고갈 등 당면한 위기 상황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범국민적 바다녹화운동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대학생·일반부에서는 김유라 씨의 '멀지만 가까운 미래'가, 청소년부에서는 경기도 덕풍중 1학년 최수아 양의 '바다는 소중하니까'가 대상을 차지했다.
김효곤 기자는 '물고기 실종사건'이라는 제목의 웹툰으로 대학생·일반부 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