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나흘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46억원이 순유출됐다. 1818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064억원이 해지됐다. 코스피가 6거래일 만에 반등하자 차익 실현을 위한 펀드 환매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관련기사국내 주식형 펀드 10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출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25억원이 빠져나가며 21일 순유출 행진이 멈춰섰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5828억원이 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20조9610억원, 순자산은 121조8648억원으로 각각 증가했다. #주식형펀드 #펀드 #MMF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