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월부터 지난 9일까지 양봉 등 4개 반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의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배운 지식을 지역농업 발전에 유용하게 활용하고, 주위에 전파해 줄 것을 당부하며 100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그리고 남미희 국화사랑연구회장은 종강식을 맞이하여 회원 20명이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돕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라면 90박스(100만원 상당)를 동두천시에 전달했다.
양봉사양반 수강생 이모씨는 “올해 양봉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하여 양봉에 필요한 정보와 경험을 많이 얻을 수 있었으며, 내년에는 양봉을 직접 사양하여 소득을 올려 보겠다.”며, “많은 시민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이웃에게 알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