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부터 시작한 사전모집은 일주일 만에 3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2주만에 50만명을 돌파했다. 동시에 공개한 '한국 론칭' 안내 영상은 일주일 만에 110만뷰를 달성했다.
넷마블 이현숙 사업본부장은 "지난달 28일 열린 이용자 초청 행사 이후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국내 출시 기대감과 인지도가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에 선보이는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세계관이 핵심인 게임의 특성을 고려해 원작을 그대로 살리는 방향으로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으며, 향후 업데이트나 이벤트도 게임 스토리를 고려하여 기존 순서대로 진행한다.
이 게임은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가 존재한다.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Command Card)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