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은 금년 10월23일부터 20일간 교통안전공단중부지역본부(본부장 오인택)과 합동으로 접이식의자를 추가 설치하는 등 불법튜닝 어린이운송용 승합자동차 55대를 적발했다.
주말에 관광버스 사용목적 접이식 의자를 다시 설치한 것으로 확인 된 통학차량 55대를 적발하고, 운전자 김○○(당41세)등 61명을 불법튜닝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
충남경찰은 교통사고 발생시 어린이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튜닝 차량을 지속 단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