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북한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을 비난하고 나섰다. 북한 외무성은 11일 대변인 담화를 통해 “취임 후 처음으로 아시아 행각에 나선 트럼프가 지난 5일부터 우리 주변을 돌아치고 있다”며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 핵 억제력을 빼앗아 내려는 호전광의 대결 행각”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이번 담화는 지난 5∼10일 이뤄진 트럼프 대통령의 한중일 3국 방문이 끝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관련기사제이에스티나, 트럼프 北담당 특임대사 지명 소식에 상한가탄핵 가결 후 국내 투자 신중론 부각… "2025년 키워드는 트럼프 정책" #트럼프 #북한 #미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