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호 인천시의원,인천 남동구청장 출사표 던져

2017-11-0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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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사무실 개소하고 본격적인 활동 개시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 이강호 인천시의원(사진)이 인천남동구청장에 도전하는 출사표를 가장 먼저 던지며 필승을 다짐했다.

이강호의원이 인천시청 로비에서 남동구청장 출마를 밝히며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이강호의원실]


이강호의원은 7일 인천 남동구 인주대로 835(남동구청 보건소 맞은편) 3층에 사무실 개소를 신호로 본격적인 구청장 선거전 채비에 나섰다.

현재 인천시의회에서 부의장을 맡고 있는 이강호의원은 “그동안 저 이강호를 남동구의원과 인천시 재선의원으로 선택해 주시며 큰 성원과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 주신 남동구민 여러분께 고개숙여 감사드린다”며 “12년간의 남동구정과 인천시정의 경험을 바탕으로 남동구민 곁에서 더 많은 시간 함께 이야기 나누고 같이 고민하는 든든한 이웃이 되고 싶어 내년 지방선거에서 남동구청장에 도전하게 됐다”고 출마의 소회를 밝혔다.
이의원은 이와함께 “지역주민들을 위해 개소하는 사무실인 만큼 편하게 오셔서 말씀도 나누시고,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소통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며 “ 언제든 편한 시간에 방문해 주세요. 친절하고 반갑게 맞이해드리겠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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