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호의원은 7일 인천 남동구 인주대로 835(남동구청 보건소 맞은편) 3층에 사무실 개소를 신호로 본격적인 구청장 선거전 채비에 나섰다.
현재 인천시의회에서 부의장을 맡고 있는 이강호의원은 “그동안 저 이강호를 남동구의원과 인천시 재선의원으로 선택해 주시며 큰 성원과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 주신 남동구민 여러분께 고개숙여 감사드린다”며 “12년간의 남동구정과 인천시정의 경험을 바탕으로 남동구민 곁에서 더 많은 시간 함께 이야기 나누고 같이 고민하는 든든한 이웃이 되고 싶어 내년 지방선거에서 남동구청장에 도전하게 됐다”고 출마의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