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송기상 인천연구소 사무국장 송기상(54)씨가 인천 남동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송국장은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주민이 직접구정에 참여하는 소통과 참여의 남동구를 만들겠다는 슬로건등 5가지를 내걸고 인천 남동구청장에 출마 하겠다고 밝혔다. 오는2월19일 오후2시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송기상의 민생독립선언 희망보고서’의 출판기념회를 계획하고 있는 송국장은 충남서천출신으로 문병호국회의원의 국회정책특보등을 역임했다. 송국장은 현재 창당 준비중인 안철수 신당으로 출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