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트로트 여신' 설하윤, '더 유닛'서 남다른 존재감 발산…심사위원 '극찬'

2017-11-05 12:36
  • 글자크기 설정

[사진=TSM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더유닛’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세대 트로트 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설하윤이 KBS2의 ‘더유닛’에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탄탄한 실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설하윤이 ‘더유닛’에 출연해 진가를 발휘했다. ‘트로트계의 설현’이라 불리며 우월한 미모와 무대매너로 사랑받고 있는 설하윤은 10년간의 연습생 시절을 보냈으며, 30번의 데뷔 무산의 아픔을 딛고 트로트 가수로서 데뷔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트로트 가수로서는 이례적으로 ‘더유닛’에 출연한 설하윤은 방송을 통해 탄탄한 가창력과 춤 실력으로 또 한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설하윤은 그룹 AOA의 ‘심쿵해’를 선보여 남다른 춤실력을 선보였으며, ‘더유닛’의 멘토 조현아가 소속된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를 선보이며 가창력까지 완비한 참가자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멘토 조현아는 본인의 곡을 막힘없이 소화한 설하윤의 노래 실력에 “노래실력도 출중하고 무대매너도 훌륭한 것 같다”라고 전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2015년 ‘너목보2’ 출연 당시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설하윤은 태연의 ‘들리나요’를 불러 뛰어난 외모와 가창력을 검증 받았다. 또한 가수로 데뷔한 후 비디오스타와 도플갱어쇼 별을 닮은 그대, 너목보4, JTBC 육감적중쇼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며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밝은 성격으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이후 지난 4월 4일 문주란의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를 설하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했으며, 9월 1일에는 ‘콕콕콕’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트로트계의 ‘설현’으로 주목 받는 설하윤은 각종 무대와 행사, 군부대 위문공연에서는 걸그룹 못지않은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 새로운 군통령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한편, 설하윤은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해 활약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