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대표 권동명)은 침체된 앨범시장과 열악한 제품기술개발 환경에도 불구하고 △기술혁신의 필요성을 인식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활동 추진 △제품기술개발과 협업화 성공적 수행 △인쇄업종에 종사하는 소공인에게 ‘하면 된다’라는 본보기가 된 점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일랑아트(대표 김정원) 역시 △한국전통민화 및 창작민화 작품을 극세사 섬유에 인쇄 △다양한 제품 개발을 바탕으로 인쇄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방향 제시 △당사의 경험을 공유 및 전파하는 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2개사는 앞으로도 고양시와 고양인쇄문화특화센터 사업를 바탕으로 제품기술개발과 새로운 인쇄물 제작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시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양시 관내 인쇄소공인의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문화와의 융합을 통해 고양시 관내 인쇄 소공인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