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지난 2일 김희석 자산운용총괄 부사장과 직원 40여명이 충남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를 찾아 감 수확을 도왔다고 3일 밝혔다. 농협생명 자산운용부문 임직원들은 지난해 11월 상가리와 마을 결연을 맺었다. 김 부사장은 명예이장으로, 직원들은 명예주민으로 위촉받았다. 이후 농촌 일손 돕기와 어르신들을 위한 식료품 지원, 마을 지원물품 기증 등을 이어오고 있다. 김 부사장은 "결연을 맺을 당시에도 대봉감 따기를 도왔는데 오늘 다시 감 수확을 도왔다"며 "앞으로도 마음으로 주민들을 대하고 실천으로 돕는 명예이장과 주민으로 남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농협생명 북부사업국,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 1호 가입 행사 실시윤해진 농협생명 대표, 일본 전공련과 고령화 대응 상호교류 확대 논의 #농협생명 #상가리 #김희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동 dong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