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항만공사(울산·부산·인천·여수광양)' 관계자들이 워크숍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UPA·사장 강종열)는 2~3일 양산 통도환타지아콘도에서 '4개 항만공사(울산·부산·인천·여수광양) 정보화 및 정보보안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참석자들은 △제4차 산업혁명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공동사업 협력방안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강화 방안에 대해 토론했고, 항만공사 정보화 및 정보보안 담당자들의 지식함양을 위해 외부 전문 지식인의 초청강연도 함께 진행됐다. UPA 물류정보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정보화 업무 담당자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4개 PA 정보화 담당 부서 간 네트워크 협력의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관련기사울산항만공사, '기업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 참여사 모집…8개업체 선정울산항만공사, 울산항 협력기업 대상 70억원 '상생펀드' 실시 #부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