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종목분석] 한미약품 신약 임상 3상 진입에 불확실성 해소

2017-11-0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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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한미약품에 대해 신약의 임상 3상 진입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3만원에서 5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3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올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2.2% 증가한 278억원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76억원으로 3.6% 늘었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술료 유입으로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내년까지 연구개발 비용도 지속적으로 통제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 3상이 오는 4분기 개시되는 점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구완성 연구원은 "사노피 연내 임상 3상 개시 의지를 확인했다"며 "또한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에 걸쳐서 총 3건의 전임상 파이프라인이 신규로 임상 1상에 진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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