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금융, 믿음신협 자산 3,000억원 달성

2017-11-0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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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신협은 의정부 지역사회 서민금융기관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조합원들에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에 더욱 앞장서겠다.”

[사진=최종복기자]

경기의정부시 믿음신용협동조합(이사장 최병육,이하 믿음신협)이 지난달 31일 자산 3,000억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믿음신협은 지난 1970년 7월 조합원 28명, 자산 2만5,300원으로 기독교근친회신용협동조합 창립하여 현재 거래조합원수 4만7,000여명으로 지역의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 관내 5개의 지점, 1개출장소를 운영하면서 "앞으로의 금융, 믿음신협"으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의 각종 사업장(현재 25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조합원과 사업장과 믿음신협이 서로 협력하여 조합원들에게 할인 혜택과 의정부시민 걷기대회 협력, 독거노인 이불 전달, 저소득층 연탄 전달, 독거노인 집수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이웃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됐고 있다..

믿음신협은 지난 1997년 IMF외환위기로 시련을 겪으면서 저성장으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2000년대 초 이를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해 오던 중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에 또 한 번의 시련을 겪었다.

하지만  지난 2010년 최병육 이사장이 취임 하면서 조직혁신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해 믿음신협 창립 후 지난 40년간 자산규모 1,150억 원의 성장을 이루었으나 최 이사장 취임 이후 현재까지 1,850여억 원의 자산 성장을 이루어 지난달 31일 3,000억 원으로 급성장 했다.

그결과 조합원들에게 2015년 3.11%의 배당에 이어 지난해에 4.11%의 배당과 믿음산우회 동아리활동과 테마여행, 해외여행등을 실시 조합원의 삶에 행복을 높이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 조합원을 위해서 대출을 적극 지원하고 조합원 사업장의 사업 성공을 위해 믿음신협 앱을 개설하여 많은 조합원과 의정부 시민에게 적극 홍보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병육이사장은  "그 동안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신 조합원들에께 감사드리고 자산 3,000억을 달성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조합원들을 위해  신협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합원들에 발전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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