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G4 렉스턴 7인승 모델을 선보인 데 이어 유라시아 에디션 등 지속적인 신모델 출시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혀 대형 SUV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G4 렉스턴 유라시아 에디션은 유라시아 대륙 횡단 완주를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모델이다. G4 렉스턴 횡단팀은 온∙오프로드의 다양한 지형과 기후가 펼쳐진 유라시아 대륙 횡단코스 1만3000㎞를 완주하며 글로벌시장에 정통 SUV로서의 탁월한 주행성능과 상품성을 입증해 냈다.
유라시아 에디션은 럭셔리(Luxury) 모델을 베이스로 상위 모델의 다양한 소비자 선호 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력을 높였다.
주행 및 편의사양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멀티어드밴스드 서스펜션 △20인치 스퍼터링휠 △HID 헤드램프 △7인치 슈퍼비전클러스터 △9.2인치 AVN 등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스마트 테일게이트 △사이드스텝 △패션루프랙 등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G4 렉스턴 유라시아 에디션의 가격은 3695만원이다.
한편, 쌍용차는 유라시아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이달 G4 렉스턴을 출고하는 고객에게 프리미엄 서비스 패키지인 'Promise 531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동급 최대 5년·10만km 무상보증 △3년 3회 무상점검 △1년 스크래치·덴트 보상을 무상 제공함으로써 차량 유지 및 관리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