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임태경, 최정원이 대한적십자사 창립 112주년 기념 ‘레드크로스갈라’ 행사에 홍보대사로서 무대에 오른다.
3일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대한적십자사 창립 112주년을 맞이해 개최되는 ‘레드크로스갈라’는 창립 110주년이 되던 2015년부터 시작된 대한적십자사의 대표적인 모금행사다.
이번 행사에선 대한적십자사의 홍보대사인 임태경과 최정원의 갈라 콘서트와 자선경매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열린다. 자선 경매 행사에는 김숙희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자문위원회 명예위원장과 김영식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여성봉사자문위원, 화가 곽수현, 찰스장 작가의 작품과 아제르바이잔 대사 부인이 기부한 그림과 도자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