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 가는 가을! 11월 중앙도서관 다채로운 문화 행사 운영

2017-11-02 09:35
  • 글자크기 설정
시흥시 중앙도서관(관장 임익빈)은 깊어가는 가을 11월에 도서관을 찾은 어린이와 시민들을 위한 전시회, 어린이공연, 인문학강연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11월 인문학 프로그램으로는 3일(금), 9일(금)에 박희숙 서양화가의 ‘유럽 미술관 명화이야기’를 두 번에 걸쳐 진행한다. 30일 이정환 저자의 ‘뉴스가 말하지 않는 것들’ 책과 함께 만나다! 행사를 저녁 7시부터 운영한다.

영유아 및 어린이 대상프로그램으로는 ‘내가 사는 세상 알기’라는 주제의 초등 대상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14일(화)부터 네 차례에 걸쳐 진행하며, 6일(월) 미래산업과와 연계한 시흥초 곤충 동아리의 ‘꿈틀꿈틀 곤충전시회’와 영유아 대상의 ‘곤충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11일(토) ‘문화공감학교 몸짓, Play – 어린이 체험연극 할망’ 문화예술과 연계 공연을 오전 10시와 오후 3시 2회에 걸쳐 중앙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진행한다.

또한 24일(금)부터 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독서동아리 ‘독지맘’ 소속의 엄마와 아이들 19명의 ‘사진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갖고자 공부한 사진작품을 전시하며, 도서관 지하 공간에서는 ‘뒤뜰에 골칫거리가 산다’ 그림책 원화 전시가 열려 도서관을 찾은 어린이와 시민들이 다양한 주제의 전시, 공연, 인문학 강좌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중앙도서관 11월문화행사(책과함께만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