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SK·LG·롯데 …삼성은 확정 안돼 [사진 = 공정거래위원회 제공]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내일 국내 주요 대기업 경영진과 면담을 가진다. 1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2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현대차·SK·LG·롯데 등 그룹 전문 경영진과 만날 예정이다. 삼성은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경영일선에서 퇴진을 선언해 참석이 확정되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지난 6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하현회 LG 사장 등 4대 그룹 대표들과 정책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관련기사검찰, '국가 통계조작 의혹' 김상조 전 정책실장 소환 조사검찰, '통계조작 의혹' 김상조 전 정책실장 소환조사 #김상조 #롯데 #현대차 #SK #삼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성준 kinzi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