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각 부서에서 운영중인 방범목적의 CCTV를 공간적, 기능적으로 통합해 운영관리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국비 5억8300만원, 군비 6억1700만원, 총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난 5월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지난 9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앞으로도 12명의 관제요원 및 상주 경찰관이 188개소 632대의 방범용 CCTV를 모니터링하고 범죄 등 각종 사건 사고 시 신속한 출동지원 및 상황대처를 할 계획이다.
양홍주 안전행정과장은 “CCTV통합관제센터가 운영됨으로서 각종 범죄예방 뿐만 아니라 CCTV관리체계의 일원화, 효율적인 운영관리로 예산절감 등 업무효율증대와 군민의 안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