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원의 ’상쾌한’ [사진=큐원 제공] 숙취해소제 ‘상쾌환’의 누적 판매량이 1000만포를 넘어섰다. 삼양그룹은 삼양사의 큐원이 출시한 상쾌한이 올해 들어 600만포 이상을 팔리며 누적 판매량 1000만포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상쾌환은 2013년 12월 첫선을 보인 환(丸) 형태의 숙취해소 제품이다. 효모추출물과 헛개·창출·산사나무열매·칡꽃으로 만든 식물혼합농축액이 고농축으로 들어있어 숙취를 빠르게 해소한다. 1회분씩 개별 포장돼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회사에 따르면 상쾌한은 환 형태 숙취해소제 가운데 3년째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기도 하다. 관련기사숙취해소 환·액상 한번에…동아제약, 이중제형 '모닝케어 프레스온' 출시숙취해소제 알디콤, 롯데면세점 입점 삼양사 관계자는 “빠른 숙취 해소를 위해 상쾌환을 찾는 소비자가 점점 늘고 있다”면서 ”한 번 경험해 본 소비자의 재구매가 높다”고 성장 비결을 밝혔다. #삼양그룹 #삼양사 #상쾌한 #숙취해소제 #헛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현미 hmch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