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시장 오수봉)가 27일 (주)새안(대표이사 이정용)과 첨단지식산업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첨단 전기자동차회사인 새안과의 연계체계 구축, 공동기술 기획, 기업지원 등 협력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 등 폭넓은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한편 시는 이번 협약으로 새안이 관내 벤처센터에 입주해 향후 5년간 전기 자동차 관련 연구 및 디자인 연구소로, 상호 공동기술 기획 등을 통해 서로 윈윈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