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9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843억원이 순유출됐다. 497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340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며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국내 주식형 펀드서 8일 연속 자금 빠져국내 주식형펀드 7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출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436억원이 들어와 5거래일 연속 순유입흐름을 보였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5830억원이 빠져나갔다. MMF 설정액은 118조99억원, 순자산은 118조8647억원으로 집계됐다. #펀드 #MMF #주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