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안구가 지방세 납세도움 이동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 만안구가 25일 석수역에서 찾아가는 ‘지방세 납세도움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상담실은 구청 세무과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주민들의 지방세 관련 궁금증과 불편사항을 해소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구는 세무과 팀장들로 구성된 상담반을 구성하고, 이날 중과세, 비과세, 체납세 등 지방세 전반에 대해 통합 상담과 더불어 경기도 역점 추진사업인 ‘스마트고지서’와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마을세무사’ 제도 운영을 홍보했다. 한편 만안구는 올해 2월부터 구청 세무과 내 지방세 납세 도움 상담실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연중 지방세 통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관련기사안양시 범계광장서 건강 어울림 한마당 개최안양시 삼막마을 맛거리촌 축제 개최 #만안구 #석수역 #안양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