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측은 “박해진이 중국 온오프라인을 비롯해 모바일, IPTV로 동시 발행되는 유명 스타일 매거진 ‘소자시크(小资시크)’의 11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소자시크’는 박해진에게 꾸준히 러브콜을 보냈고 그 인연으로 표지 모델을 하게 되었다고. 앞서 ‘소자시크’는 중화권에서 인지도 높은 배우들을 표지모델로 기용, 그동안 오뢰, 천샤오 등 중화권에 떠오르는 스타들이 표지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화보에서 박해진은 특유의 패션 감각을 한껏 드러내며 여심을 홀렸다. 따뜻한 분위기의 니트 착장에서는 순수함과 강렬함을 드러내는 한편, 슈트 컷에서는 박해진만의 흉내 낼 수 없는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11월부터 차기작인 드라마 ‘사자’ 촬영에 매진할 예정. ‘별에서 온 그대’ 장태유 감독과 박해진의 만남으로 최근 큰 화제가 된 이 작품은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내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