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지난 23일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기업 관계자를 초청해 이천물류센터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참가한 관계자들은 한-아세안센터가 주최한 ‘2017 아세안 무역 전시회’ 에 참여하는 아세안 10개 회원국 100개 식음료 기업의 대표 및 수출 담당자로 구성됐다. CJ프레시웨이는 △CJ프레시웨이 내부 견학△물류센터 내 전처리 시설 참관 △식품안전연구실 방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한 CJ프레시웨이 글로벌본부 관계자는 “최근 국내 시장에서도 베트남, 태국 등을 중심으로 아세안 회원국 식품 산업의 성장세가 주목받고 있다”며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베트남 물류센터 완공을 시작으로 최근 포스트 차이나로 주목받는 아세안 시장에서 식품•유통 한류를 주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