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제군센터, 제대군인주간 취업 워크숍

[사진=경기북부보훈지청제공]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영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24일 일산 소재 센터에서 고양, 파주, 김포 등의 지역에 거주하는 제대군인들을 대상으로 취업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6회 제대군인주간(10.23 ～10.27)을 맞이하여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일자리를“ 이라는 슬로건에 맞추어 전역전후 제대군인들에 대한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제대군인지원 및 보훈제도에 대한 소개와 채용시장의 동향 및 채용정보를 분석하여 제공하였으며, 아울러 전직지원에 대한 전산망인 Vnet 사용법에 대한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워크숍에서는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한 제대군인 취업지원 측면에서 제대군인 취업역량강화 부분과 입사전형시 고려해야 할 서류작성, 이력서 및 면접준비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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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취업워크숍에서는 “군경력으로 일반기업 취업하기”라는 주제하에 현대엔지니어링에 근무하는 오청훈과장의 멘토특강과 “성공적인 취업전략” 이라는 강의 주제로 경력컨설팅 전문기관인 삼성전자 경력컨설팅센터 김석란 부장의 특강을 통해 전역전․후 불안한 심리상태를 극복하는 방법, 취업을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전문지식, 기술 및 자격증, 태도 등), 취업이후 직장적응능력 향상을 위한 노하우 등에 대하여 강의함으로써 참석한 제대군인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어 냈다.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 취업지원을 위해 현재까지 10회의 취업워크숍을 일산, 인천, 의정부 등의 지역에서 실시하였으며 향후 연간 12회의 취업워크숍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