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하남시청사 전경.[사진=아주경제DB] 경기 하남시시가 당직민원을 획기적으로 해결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당직근무 중 발생하는 민원의 효율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근 3년간 새올 당직민원(4670여건) 빅데이터를 분석완료 했다. 분석결과 유형별로는 주정차, 공사(소음), 버스, 가로등과 같은 생활불편 민원이 높게 나타났고, 요일별로는 주말, 공휴일등 취약시간대 민원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그에 따른 상황반 운영 등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오수봉 시장은 “지역개발 등으로 인구가 증가하면서 시민 불편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잘 활용해 시민불편 사항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관련기사하남시 제3회 진로박람회 성황리 개최오수봉 하남시장 2017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 수상 #당직민원 #오수봉 #하남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