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사진=아주경제 DB] 하이트진로는 20일 ‘2017년 임금 및 단체협약(이하 임단협)’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노사는 19일 저녁부터 20일까지 집중협상을 통해 임금 4%인상을 포함한 임단협안에 합의했다. 임단협 합의에 따라 노조는 21일부터 생산현장에 복귀하기로 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파업으로 인해 거래처와 고객 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앞으로 노사가 협력해 물량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하이트진로, '테라' 브랜드 누적 판매량 50억8000만병 돌파하이트진로, 美 '캐시아드 빈야드' 와인 2종 출시 #21일 #임단협 #하이트진로 #전체공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성준 kinzi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