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늘 광주에서 최고위회의·예산정책협의회 진행

2017-09-27 07:50
  • 글자크기 설정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7일 광주를 방문해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선다.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최고위원들은 이날 오전 광주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한다.

최고위 회의 직후 예산정책협의회를 진행해 호남 지역의 예산 집행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민주당 지도부는 국민의당에서 주장하고 있는 ‘호남 홀대론’을 적극 반박하고, 문재인 정부의 예산안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추 대표는 이날 저녁 7시 청와대 상춘재에서 진행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여아 4당 대표 간 만찬에 참석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