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7일 광주를 방문해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선다.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최고위원들은 이날 오전 광주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한다.
최고위 회의 직후 예산정책협의회를 진행해 호남 지역의 예산 집행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민주당 지도부는 국민의당에서 주장하고 있는 ‘호남 홀대론’을 적극 반박하고, 문재인 정부의 예산안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추 대표는 이날 저녁 7시 청와대 상춘재에서 진행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여아 4당 대표 간 만찬에 참석한다.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최고위원들은 이날 오전 광주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한다.
최고위 회의 직후 예산정책협의회를 진행해 호남 지역의 예산 집행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민주당 지도부는 국민의당에서 주장하고 있는 ‘호남 홀대론’을 적극 반박하고, 문재인 정부의 예산안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추 대표는 이날 저녁 7시 청와대 상춘재에서 진행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여아 4당 대표 간 만찬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