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해고 뒤 복직한 직원에게 불이익을 준 철강업체 휴스틸이 31일 하락했다. 휴스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18% 내린 1만5200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부당해고 판결을 받고 복직한 직원을 화장실 앞에서 근무하게 했다. 또 복직 직원을 압박하기 위한 내부 매뉴얼까지 작성했다고 알려졌다. 관련기사락앤락 사모펀드 매각 '호제' 25% 급등4만원대 회복 KAI, 자사주 매입도 호재일까 #종목분석 #휴스틸 #화장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