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코스닥시장 첫날 급등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날 공모가(4만1000원)를 훌쩍 넘는 4만3650원에 시가를 형성했다. 이후 상승세를 타며 시가보다 15.23% 오른 5만3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 회사는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독점 유통을 맡고 있다. 시가총액 6조8754억원으로 상장 첫날 시총 2위를 차지했다. 이는 공모가 기준 시총 5조6042억원에 비해 22.7% 늘었다. 공모 기업의 상장 첫날 시총 역대 1위다. 관련기사락앤락 사모펀드 매각 '호제' 25% 급등셀트리온 5.88% 급등..."코스피 이전 기대감" 첫날 거래에서 외국인은 108만주를, 기관은 142만주를 각각 순매도했다. #종목분석 #셀트리온헬스케어 #코스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