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휘해라시멘트] 홍콩·상하이거래소에 동시 상장된 중국 시멘트기업 안휘해라시멘트(600585 SH, 00914.HK)가 25일 실적 예비보고서를 발표해 올 상반기 순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90~110% 늘어난 33억5500만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공급측 가격으로 수급이 개선되면서 시멘트 가격이 상승한 데 따른 것이다. 안휘해라시멘트를 비롯해 중국 시멘트 기업들의 올 상반기 실적은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마오타이만 잘 나가나, 바이주 상장사 실적도 '하오'혼조 속 하락 마감, 상하이 0.21%↓, 창업판은 상승 #중국증시 #안휘해라시멘트 #공급측개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배인선 baeinsu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