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이 삼성전기의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 조정하고 있다.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삼성전기가 앞으로 가파른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평가했다. 또 삼성전기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2만원에서 14만원으로 올렸다. 미래에셋대우 역시 삼성전기가 올해 하반기에도 실적개선 추세를 지속할 것으로 분석하면서, 목표주가를 12만3000원에서 13만1000원으로 올렸다. 관련기사코스피 9일만에 하락…외국인 '팔자'SK하이닉스, 사상 최대실적에도 3%대 급락 대신증권도 삼성전기가 3분기에 최고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주가도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하나금융투자는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2만원으로 올렸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