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문재인 대통령의 첫 재계 대화에 중견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초대받았다는 소식에 24일 급등했다. 이날 오뚜기는 전 거래일보다 5만4000원(7.55%) 오른 79만9000원을 기록했다. 오뚜기는 오는 27∼28일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대화에 참석 대상으로 선정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전날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대화 일정을 밝히면서 "오뚜기는 여러 가지 상생협력, 일자리 창출에서 모범적인 기업이기 때문에 초청해서 격려를 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락앤락 사모펀드 매각 '호제' 25% 급등4만원대 회복 KAI, 자사주 매입도 호재일까 #종목분석 #오뚜기 #청와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