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24일 얼리지 않은 프랑스산 통돼지를 사용한 프리미엄 통조림햄 ‘피캠’ 2종을 출시했다.
피캠은 이마트와 미국 1위 소시지 전문업체 쟌슨빌(Johnsonville)이 공동 개발하고 프랑스 내 파테(다진 고기 통조림) 점유율 1위 업체 헤네프(Henaff)가 생산한다.
이마트는 피캠에 100% 프랑스산 냉장 생돈육을 사용하고, 지방은 적고 살코기가 많아 경쟁 제품 대비 최대 20% 이상 단백질 함량이 높여 통조림햄의 고급화를 꾀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