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옌타이 ‘중국 산동요리의 본고장’ 칭호 재심 통과 [중국 옌타이를 알다(215)]

2017-07-17 18:55
  • 글자크기 설정

옌타이시는 지난 12~13일 열린 '중국 산동요리의 본고장' 칭호 재심사를 순조롭게 통화했다고 밝혔다.[사진=옌타이시 제공]


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 = 중국 옌타이(烟台)시는 지난 12~13일 옌타이시 복산구에서 열린 ‘중국 산동요리의 본고장’ 칭호 재심사를 순조롭게 통과했다고 17일 밝혔다.

옌타이시는 지난 12~13일 중국요리협회와 산동성요리협회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국 산동요리의 본고장’ 칭호 재심사를 통과한 후 ‘산동요리 문화관광 전시회’를 열고 참석자들에게 산동 정통요리를 소개했다.
옌타이시는 2014년 5월 ‘중국 산동요리의 본고장’ 칭호를 받은 후 산동 요리의 대표도시로 위상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옌타이시 관계자는 “옌타이시는 중국 산동요리의 본고장으로서 정통 산동요리를 계승해 나가며 식품 문화 관광산업까지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