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같은 일을 주도해야할 주도세력은 물론 자본과 인적자원의 수급 역시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각 대학 현직교수들이 주축이 된 ‘글로벌미래연구원’은 지난14일 인하대 5호관 216호실에서 ‘제4차산업혁명과 인천의 전략’이라는 주제로 제3회 미래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교수는 특히 인천의 전략에 대해 △인천의 강점을 가진 산업에 집중하는 전략필요 △인천의 8대전략산업과 연계 △3곳의 IFEZ의 특화산업과 연계 △타 광역시도와 비교우위를 가지는 분야선정 △인천의 독특한 특징과 장점을 살리는 분야 선정 △산관학연을 연계할수 있는 전략필요등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글로벌미래연구원은 매달 한차례씩 모임에 참여한 교수들이 번갈아 가며 발표회를 갖고 있으며 주로 인천과 관련된 각종 주제를 다루면서 지역사회의 화두 및 주요문제에 대한 제시와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