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시골경찰' 신현준 "제복에 대한 로망 있었다"

[사진=MBC에브리원 '시골경찰']

김아름 기자 = 신현준이 ‘시골경찰’에 출연 결정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신현준은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내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시골경찰’ 제작발표회에서 “제복을 입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과거 영화에서도 입었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경찰로 살 수 있는 기간을 준다고 하면서 캐스팅 제안이 들어왔길래 승낙했다. 센터에 있을 때는 저도 모르게 진짜 경찰이 된 것 같았다”며 “생활하는 동안은 배우 신현준이 아닌 경찰 신현준으로 생활할 수 있어서 새롭고 신기한 경험들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오는 7월 1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관련기사

• tvN '시간을 달리는 남자', 31일 첫 방송…신현준·최민용·조성모 '아재미' 넘치는 티저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