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기자 = 가수 헤이즈의 음원차트 독주에 지코가 강력하게 도전하고 있다.
헤이즈는 13일 오전 9시 30분기준 '비도 오고 그래서'로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네이버뮤직·엠넷닷컴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달 26일 발표한 '비도 오고 그래서'는 발표와 동시에 정상을 차지했다. 그 이후로 1위자리를 누구에게도 내주지 않고 있다.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는 장마철과 맞물려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헤이즈의 차트 집권은 언제까지 계속될 수 있을지, 그리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지코가 헤이즈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