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연 기자 = 예능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지승준(18)의 모친이 갑자기 팬카페를 폐쇄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초 지승준 모친은 팬카페에 "제가 올리는 마지막 사진이 될 것 같다. 아이가 성인이 되었는데도 계속 엄마가 아이 사진을 올리고 할 수는 없다. 이제 그만할 때가 됐다. 지금까지처럼 마음으로 응원해달라"며 카페 폐쇄 이유를 설명했다.
종영 후 캐나다 유학을 갔던 지승준은 현재 캐나다 내 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 지승준은 '폭풍 성장 스타 베이비'라는 주제에서 2위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