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천소방서 제공] (과천) 박재천 기자 =과천소방이 11일 불시음주 점검을 벌여 눈길을 끈다. 이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공직자로서의 품위손상과 공직기강 해이를 사전에 예방하자는 취지에서다. 이날 소방서에서는 출근과 동시에 음주측정기를 이용해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음주여부를 측정하고 전날 음주자에 대해 음주운전 여부 등도 꼼꼼하게 점검했다. 소방서는 음주운전을 가정파괴범이자 중대한 범죄라는 인식하에 음주운전 경각심 고취를 위한 정기적인 교육과 음주운전 근절 4P운동을 벌여나간다는 계획이다.관련기사과천소방-한국수자원공사 합동 소방훈련 펼쳐과천소방 '여름철 물놀이 위험지역 순찰 강화' 특히 음주운전자에 대해선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과천소방 #음주운전 #휴가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