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청 제공] (안양) 박재천 기자 =안양이 제2의 안양부흥을 형상화 한 도자기 판화 작품 전시회를 열기로 해 눈길을 끈다. 7월 한달간 전시되는 작품은 최근 열린 시 공직자들의 「변화와 혁신 워크숍」에서 300여 명의 공직자들이 조별로 나눠 만든 32점의 작품들이다. 진흙 판화 위에 제2의 안양 부흥을 염원하는 마음을 표현한 후, 한 달 동안 건조하고 불가마에서 구워지는 과정을 거쳤다. 이필운 시장은 “작품을 통해 공직자들의 제2의 안양 부흥에 대한 각오와 열망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런 마음이 모든 공직자들과 시민들에게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관련기사안양 달안동 경로당-홈플러스 평촌점 자매결연 맺어 #도자기 #안양 #이필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