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박재천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 김중업박물관이 어린이 건축학교를 운영하기로 해 주목된다.
재단은 8월5일부터 9월2일까지 매주 토요일 2017 김중업박물관 어린이 건축학교를 운영한다.
수업에는 주강사로 현직 건축가들, 보조강사로는 건축학과 대학생들이 참여 어린이들을 모둠별로 담당하게 된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건축학교는 이론 강의와 토론 40분, 실습 120분, 토론 및 발표 20분, 총 180분으로 구성된다.
모집인원은 저학년(초 1~3학년), 고학년(초 4~6학년) 각각 최대 4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