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박재천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 제5대 남궁원 대표이사가 4일 공식 취임했다.
이날 남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자발적 참여, 전문성을 바탕으로 APAP 재도약, 박물관 특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해 나갈 것임을 내비쳤다.
특히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하기 위해 문화테라피센터 운영, 로컬 아트파크 구축, 야외공연을 활성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 대표이사는 평소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현장지휘 능력을 모두 겸비한 문화예술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