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시장 대통령공약및 지역 현안사항 조속이행 건의할 계획 (인천) 박흥서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사진)가 11일 인천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낙연총리[사진=인천시] 인천시는 5일 이낙연총리가 취임후 처음으로 오는11일 서구 경인아라뱃길에서 유정복인천시장을 만나 오찬을 함께하며 인천지역의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유정복시장은 문재인대통령의 대선공약이었던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조성 △남동·부평·주안국가산업단지의 고도화 추진 △부평 미군부대 조기 반환 △제3연륙교 건설지원등을 건의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인천시의 주요현안인 △서울지하철7호선 청라연장 △수도권매립지 인천시 이관문제등을 집중 논의하기위해 오찬 장소도 서구에 위치한 경인아라뱃길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이낙연, '정계은퇴설' 두고 "국가적 위기 외면하지 않겠다"이낙연 협박해 금품 요구...70대 남성 구속 기소 #경인아라뱃길 #이낙연 #인천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