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43일 만에 홈런 가동…‘3안타 3타점’ 맹활약

2017-07-0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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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사진=연합뉴스 제공]

서민교 기자 = 메이저리그 재진입을 노리는 박병호(31)가 홈런을 터뜨리며 타격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 박병호는 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앨런타운의 코카콜라 파크에서 열린 르하이밸리 아이언피그스(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와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역전 3점 홈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팀도 12-3으로 대승했다.

박병호는 이날 첫 두 타석은 범타로 물러났다. 방망이가 풀린 것은 5회였다. 박병호는 3-3으로 맞선 5회초 2사 1, 2루 득점권 기회에서 상대 바뀐 투수 콜턴 머리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가운데 펜스를 넘기는 역전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지난 5월 22일 스크랜턴/윌크스베리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와 경기 이후 43일 만에 대형 아치를 그렸다. 올 시즌 4호 홈런이다.

홈런 이후에도 박병호는 맹타를 휘둘렀다. 7회초 무사 2루에서 좌전 안타로 멀티히트를 완성했고, 8회초에도 중전 안타로 3안타 경기를 해냈다.

박병호는 시즌 타율을 0.252(206타수 52안타)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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